전국 각지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우편물이 배달됐다는 신고가 하루 동안 천 건 가까이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청은 어제(21일) 새벽 5시부터 24시간 동안 해외에서 수상한 우편물이 배송됐다는 112 신고가 모두 987건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 우편물들이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실적과 평점을 높이기 위해 아무에게나 물건을 발송하는 '브러싱 스캠' 범죄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소포에서 아직 독극물 같은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는 않아 테러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수 (kjs8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72209434041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